‘EX랭귀지 일본어 도우미’는 iPhone과 iPod Touch용 커뮤니케이션 지원 툴입니다. 급한 상황에서 자신이 전하고 싶은 한국어 어구를 찾아 손가락으로 누르면 일본어로 말해 줍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병이 나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 이런 상황은 아무도 원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 외국어로 도움을 청하거나 병원에 가서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전하기 위해서는 일상회화 이상의 고도의 회화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EX랭귀지 일본어 도우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러블 발생! 도움을 부르고 싶다.
● 우선 먼저 지금의 상황을 전하고 싶다.
●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싶다.
● 병원에서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전하고 싶다.
● 진단결과를 의사로부터 듣고 싶다.
● 거리에 있는 약국에서 약을 사고 싶다.
상세
큰 분류는 장면별로 ‘긴급사태’, ‘병원접수대에서’, ‘진찰실에서’, ‘진찰 후’, ‘약국에서’, ‘의사로부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나아가 중간 분류에서는 신체의 부위 및 증상별로 보다 상세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어려운 뉘앙스를 전하는 어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증상의 정도 및 빈도를 전하는 어구가 풍부한 점도 특징입니다. 만일 입원을 하게 될 경우에도 최저한 정도로 필요한 회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찰 후에는 누구나 의사로부터 증상에 관한 설명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는 iPhone을 의사에게 건네 주십시오. 의사가 일본어를 선택하면 한국어로 말해주는 의사용 컨텐츠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일본에 여행을 가실 때 ‘EX랭귀지 일본어 도우미’는 반드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또한 일본에 살고 계시는 분이라도 병원에서의 회화에 자신이 없는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